:::::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부성여객?(33번,36번)쓰레기 운전기사...

글 : 신우 (2012-09-26 23:16:47)

항운아파트근처에서 갑자기 차 세워서(여러번)앞차 타고가라고 거품물고 소리지르던거...
연안부두에서 라디오 소리 안 들린다고 말씀중이신 할머들에게 소리지르던거...
인하대병원에서 가방들고 내리는 아줌마 내리는 중에 문 닫고 출발해서 문에 끼인채로 끌려가다 사람꼇다고 소리지르니 아줌마 내려주고 다쳣는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출발하던거...
앞차이동 처음이라 당황해서 넘겼고 할머님들 시끄러운면있어서 넘겼고 아줌마끼인거 다른분들이 대신 화내서 그냥 넘겼어요...
그런데 오늘 롯데마트 앞에서 나이많은 아주머니가 쇼핑가방이(바퀴달린손잡있는) 무거워서 힘들게 차에 타더군요...
가방이 무거우면 쉽게 못들고 빨리 못 탈수 있는건데 가방을 들어주진 못할망정 거기다대고 아주머니에게 빨리 안 탄다고 버스기사가 개JR 하더군요 말 그대로 개JR...
사람이 올라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고거 몇초 못 기달려서 그 개JR을 하냐??? 자기 부모님한테도 빨리빨리 안 움직인다고 개JR 하려나...
버스기사가 괜히 승객한테 폭행당하는게 아니구나 생각이 드네요...
인성교욱 좀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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